많은 별비들이 이미 한 이야기지만 내가 직접 겪으니까 뭔가… 자기한테 잘맞는 순서로 보면 될 듯

나도 뉴별비라 모르는 거 많고 이제야 뛰어들어서 보고있기는 함 ㅇㅇ 애콜로 별전쟁 처음 봄 ㅇㅇ

근데 456은 개봉 순이긴 한데 처음에는 걍 씨지가 당황스럽고 내용이… 묘하게 그뭔씹이여서 하 이거 보기 왜이리 힘드냐… 했거든

그래서 결국 45를 거의 눈에 바르는 느낌으로 보고 6까지 보다가 튕겨져 나왔다가 123을 봐볼까… 하는 느낌으로 123 틀고 봤는데 훨씬 재밌었음

456은 정말 액션 영화고 123은 좀 더 정치물에 가까운데 오히려 난 그게 더 취향에 맞아서 오오오!!! 하는 느낌으로 봄

그러고 123 보고 바로 456으로 안 가고 3과 4 사이의 내용을 다룬 내용이 로그원이래서 기왕 시간순으로 보기 시작한 거 로그원 보고 456 봐야지 하고 로그원을 봤음

그러니까 오히려 4편 틀자마자 모든 게 눈에 딱 들어오고 4편 처음 봤을 때보다 모든 대사들이 귀에 딱딱 박히면서 내용 이해는 물론이고 몰입도도 훨씬 높더라 ㅇㅇ

결론은 그래서 456123 순으로 보다가 자꾸 456에서 튕겨져 나오면 123로그원456으로 봐도 재밌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별전쟁을 즐기기에 더 좋은 순서가 있으면 그건 나보다 더 고인물 별비들이 알려줄거임



마무리 어떻게 하지… 루크 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