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서 메이랑 솔이 숲에서 빠져나왔는데 행성 종족사람들은 평온하게 수다떨고 뭐 해먹고 있던거....
숲에서는 처참한 전투에 사람이 죽고 그 시신조차 수습못하고 돌아왔는데 바깥에서는 그저 평온한 일상이 지속되고 있다는게...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지않고 대가없이 목숨을 희생해서 그들을 지키는게 그게 제다이들의 일상이고 제다이들이 존재하는 이유지만 진짜.... 난 방금 가족을 잃었는데....
이번 일은 결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죽어가며 우주의 평화를 지키고 있었을 제다이들 생각하니까 ㄹㅇ ㅈㄴ 심란했음
그런 삶을 선택한게 제다이답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