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에 쿄지가 사토미 생각할때 한쪽 입꼬리 올라간다는 얘기 듣고 1화부터 다시 봤는데
쿄지 사토미랑 만날 때만 입꼬리 은은하게 올라가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있을 때나 준코랑 마사노리 만날때는 디폴트가 입꼬리 처진 모드고 능글 표정 지을 때만 올라감
근데 사토미 쳐다볼 때는 무표정 같아도 입꼬리 방향이 올라가 있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 같아 진짜다 자세히 봐봐


가라오케에서 사토미가 쿄지 단점으로 꼽은 "늘 옅게 띄고 있는 웃음" <<이설정 계속되고 있었나봐....파미레스는 퍼석퍼석하고 건조하다고 했던거 취소한다ㅅㅂ디테일 뭐냐 가라오케 제작진 그대로 파미레스도 영화 찍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쿄지가 사토미랑 있는데도 입꼬리 갑자기 확 내려갔을 때가 확인 장면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