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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2:21
비실거린다고 잡아서 격리하는게 무의미한거같음
불안해서 스트레스받고 급사하는거같아
아침에 쓰러진 애가 있는지 보고 떠났으면 건지는게 나은듯
그냥 평생 살던 어항 구석에서 자다가 가는 게 제일 좋은거같음
죽어가면 다른애들이 자꾸 건드리니까 신경쓰였는데
우리 주작은 무리지어살고 새끼 많이 낳는 종이라 죽은 애 먹는다는 얘기도 많은데 n년 경험으론 먹지는 않았음 오히려 죽기전에 왜그래; 하는 느낌으로 자꾸 건들려고 함 ㅠ
이 작은 넘들도 생명이라고 하나하나 마음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