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038020
view 3042
2024.10.04 23:05


IMG_9200.jpeg

믣 하우스 앰뒤에 윌슨역 로숀이 무려 2024년에
무려 20년이 지난 지금에
팟캐에서 하우스 캐스팅 당시 파일럿 찍을때 일화를 풀어줌
이거 실화냐 실시간인거 보고 눈을 비빔 팬들 난리남

ㅃ하게 내용도 존나 웃김 엑스맨 같은 폭스 대표작 만든 브싱한테 뭔가 보여줘야 하니까 가서 warmer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윌슨을 보여달라는 말에
>아니 하우스 같은 사람이 왜 warm하고 cuddly한 사람하고 놀겠어요?<
라고 반박하는 캐해석지능개ㅆㅅㅌㅊ인 교주 개웃기다고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첫화 그것도 파일럿 그것도 브싱이랑 1:1로 파이널오디션 찍을때 이미 파악하고 말한게 기개가 엄청남 교주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G_9234.jpeg

그치만 결국 그런 하우스를 시즌 최종장까지 지지해준 개큰조력자이자 왓슨이자 하나뿐인 가족이 되어줬조....
해외는 흥한 작품 끝까지 화력 오래가던데 덕분에 교주가 몇십년만에 썰도 풀어주고 너무 행복하다... 잠 다잤다 오늘 헉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