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편집자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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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팔짱을 끼면서 “왜 하려고 하는 거야? 실패할 거야. 독이 든 성배라고. 왜 ‘탑건’의 속편을 만들려고 하는 건데?” 라고 했어요.

톰도 그걸 알고 있었고, 그가 말하길,

“똑같은 방식으로 시작합시다. 해롤드 팰터마이어의 ‘탑건 앤썸’에서부터 ‘Danger Zone’으로 시작하면 모두가 팔짱을 풀고 몸을 화면으로 기울일 거고, 우리가 신경을 쓴 걸 느낄 겁니다.”


이건 탑건 매버릭 음악 감독님 인터뷰


톰은 영화 시작부터 캐릭터 그 자체였기 때문에 관객들이 음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 있다는 표현 ㄹㅇ 정확한 듯 탐찌 말대로 흥 뭐 얼마나 잘 만들었겠어 팔짱끼고 앉아 있다가 뎅 하는 순간 이미 탑건1때부터 속편을 기다려온 덕후의 마음으로 무장해제 됐던 경험을 머글이었던 시절에 했단 말이지 아직도 신기해 그리고 그 경험은 쌩머글을 해씨로 만들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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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흥뎅햐 체험할 기회가 와서 설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