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83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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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00:33
문화적으로 주도권을 잡아서 거기에 학습된 결과라고 하잖아
근데 왜 아무거도 모르는 애기들한테 보여주면 금발에 인형같이 생긴 백인들을 이쁘다 하는걸까
그리고 다수의 인간은 학습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바퀴벌레나 거미같은건 징그럽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는 귀엽게 생겼다고 여기잖음
근데 왜 아무거도 모르는 애기들한테 보여주면 금발에 인형같이 생긴 백인들을 이쁘다 하는걸까
그리고 다수의 인간은 학습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바퀴벌레나 거미같은건 징그럽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는 귀엽게 생겼다고 여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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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8b86]
2024.10.03 00:37
ㅇㅇ
바퀴벌레나 거미가 징그럽다고 느끼는 건 본능적으로 대적하던 상대여서 그렇고 (아기한테 호랑이 울음소리 들려주면 기겁하듯 피식자-포식자 관계 포함 해가 되는 건 피함. 썩은내 싫어하는 것도 상한 거 먹으면 뒤지니까)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 동그란 눈망울, 하는 행동이 유아를 떠올리게 하고 모든 종족이 종족 번식 및 유지를 위해 “아기“를 귀엽게 보는 게 본능이라서임. 귀엽다, 좋다, 이런 의식이 있어야 남의 새끼라도 목숨 던져 구해서 종족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인간이 가진 특성 중 하나가 밝은 걸 좋아하는 건데, 그게 확실하게 볼 수 있어서임. 어둠 속에서는 공격 당해도 잘 보이지를 않기 때문에 본능적으로는 흑인보다 백인을 선호하고 밝은 색을 좋아하게 돼서 인종적인 선호도도 그래서임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 동그란 눈망울, 하는 행동이 유아를 떠올리게 하고 모든 종족이 종족 번식 및 유지를 위해 “아기“를 귀엽게 보는 게 본능이라서임. 귀엽다, 좋다, 이런 의식이 있어야 남의 새끼라도 목숨 던져 구해서 종족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인간이 가진 특성 중 하나가 밝은 걸 좋아하는 건데, 그게 확실하게 볼 수 있어서임. 어둠 속에서는 공격 당해도 잘 보이지를 않기 때문에 본능적으로는 흑인보다 백인을 선호하고 밝은 색을 좋아하게 돼서 인종적인 선호도도 그래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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