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732396
view 407
2024.10.01 23:16
어려서부터 우울증 심해서
교주가 돈도 많고 연줄도 많으니까 좋다는 상담 치료는 다 받게 했는데

20살 넘으니까 아들이 치료에 지쳐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대
아들 본인이 스스로 불치라고 느낀 거임
nn년 병원 다닌 끝에 그렇게 말하니까 그 이후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ㅠ
2024.10.01 23:17
ㅇㅇ
모바일
아이고.....
[Code: aae5]
2024.10.01 23:17
ㅇㅇ
모바일
우울증 이유로 안락사 허용하는거 절대 이해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치료가 어려운가 보네 교주도 안타깝다
[Code: 4f21]
2024.10.01 23:22
ㅇㅇ
모바일
비극이다 정말..
[Code: 2105]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