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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잘만들었으니까 봐줘!!!!


<<독일 치하의 파리에서 시작하는 이 감동적인 시리즈는 어떻게 패션 아이콘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코코 샤넬, 피에르 발망, 그리고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같은 동시대 디자이너들이 끔찍한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현대 패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그린다.>>




일단 제목인 '더 뉴룩'은
2차세계대전 때 디올의 첫번째 컬렉션 이름임




수천명의 평범한 여성에게
꿈을 꾸고 삶을 사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던




파리의 꾸뛰르..
그 파리가 어렵던 시기에






디올은 '더뉴룩'으로 환상과 우아함을 불어넣고
다시 국가를 일어나게 했다고 함



사람들은 다시 느낄 필요가 있어요



그들은 다시 꿈을 꾸어야 해요




그들은 다시 살아야 해요





우리는 그들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ㄴ극중 벤멘 디올이 하는 말






하지만 샤넬은 디올이 파리의 꾸뛰르를 망쳤다고 생각하며 다시 구하기 위해 프랑스로 돌아옴




샤넬: "'디올'이 패션이라고 생각해요?"



디올만 주인공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샤넬의 서사도 많이 나오는듯

일단 줄리엣 비노쉬가 샤넬이고



샤넬의 삶의 어두운 층을 탐구했다고 함




인생은 모두 흑백이 아니다..



진정한 재능은 당신의 삶을 더 큰 것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호통치는 샤넬도 나옴




특히 샤넬이 디올에게 하는 말

"여성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면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당신들과 당신들의 전쟁, 당신들의 규칙"
여기서 '당신들'은 '남자들'이겠지







디올의 여동생이야기도 나옴
저항운동가였다고 하는데 메이지 윌리암스가 맡아서 더 기대되자나





존말코비치도 나옴






디올과 샤넬,
두 아이콘은 전쟁 중에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전쟁의 혼란을 살아온 우리에게 창작은 생존이었다는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너무 궁금하지않냐고옥!!!!!!!!!!



배우들과 극이 주는 메시지도 기대되고



전쟁의 잿더미에서 패션이 빛나는 모습도 기대됨






애플티비 더뉴룩 이런 작품이 있는지 몰라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