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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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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급나누고 나만 믿고 따르라는 가짜 메시아

푸쉬파가 치티보고 마을 드나든 이후로 어쩐지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사람들이 말도 안듣는거 같고 사채빚 갚을 돈은 또 어디서 나고 누구누구 손봐주라고 보낸 깡패들이 돌아오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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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이 자기 지배력 위협하는데 직접 부딪쳤다간 진짜 뭔 일 날거 같아서 화풀이하듯 기도하가 그만 마가 들린다던지

마귀는 자기가 들려놓고 푸쉬파가 마라다 그러니까 그럼 그렇지 됨 치티 이용해서 악마도 퇴치하고 마을도 되찾으려고 둘 사이 이간질하고 치티 김옥에도 보내보고 그랬는데 그 타이밍에 쿠마르 형님 등장해서 출사표 던지고 반기 드니까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구나 마가 창궐했구나 말세다 말세 악마한테 자기 몸 내놓고 푸쉬파한테 대항하려다 사람 치티 손에 쳐죽는 전개

근데 이미 영혼이 악마화되서 육신이 죽었어도 치티주변 맴돌면서 해코지 하려고 호시탐탐 노리다 기회를 틈타 치티한테 빙의해서

먼저 옷벗고 다리 벌려서 유혹하면 푸쉬파가 정떨어져서 얘를 버리겠지? 평생 챙롬딱지 붙어서 비참하게 살겠지? 했는데

푸쉬파 눈깔 돌아가서 새벽닭 울때까지 퍽퍽 박아대는 통에 마귀가 못견디고 중간에 탈출함 가위 눌린거처럼 몸만 못움직였지 의식은 고대로 있고 느끼기도 다 느끼던 치티만 잉잉 울고불고

푸쉬파 치티 기어가지도 못하게 눌러놓고 허리만 놀리면서 내가 너 책임져야 된다 이제 너 도망 못간다 결혼 꼭 해야 된다고 골백번도 더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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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아닌데...



푸쉬파치티
람차란 알루 아르준
2024.05.02 14: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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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은 약에 쓰려면 없다는데 촌장은 죽어서도 자손을 남기게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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