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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57
일단 사람이 많음 본점ㅋㅋㅋ 저기요 매장 좀 넓혀주세요 병목 현상 오져서 트레이 들고 앞사람이랑 마주보면서 움칫움칫 눈치 댄스 춤 그 사이에 껴서 빵 고르던 사람이 자리를 옮기면 이동 가능해짐

사람들이 >>유경험자<< 한테 촉각을 곤두세움 누가 자기 친구한테 야 이건 먹어야 돼! 하니까 그 옆에서 다른 빵 보던 2명이 그 친구보다 빠르게 그 빵을 담음ㅋㅋㅋㅋㅋㅋㅋ

팔 아플 정도로 빵 담았는데 4만원 나옴 굿

빵 종류가 다양하니까 입맛 따라서 다 평이 갈리겠지만 일단 빵의 질이랑 들어가는 재료의 질이 진짜 좋음 먹고 내 취향 아니더라도 그래도 들어가는 재료는 좋네... 할 수준

부띠끄에서도 이것저것 털어왔는데 이것도 퀄 다 ㄱㅊ음 근데 집 근처에 좋은 달걀/바닐라 쓰는 디저트 집 있으면 달걀이 주인 디저트는 굳이 안 사도 될듯 (맛이 없어서xxx 아는 맛이라서ooo) 여기서도 여러개 담고 3만원 나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돈 아깝다!!! 굳이 왜 멀리다서 줄까지 서서 들어가!!!!! 이런 마음이 들진 않았음 (평일이라 5분 만에 들어가서 일지도)

빵 좋아하면 해볼만한 도전임

그리고 갈 거면 내부 진짜 정신 없으니까 꼭!!!!!! 빵 뭐뭐 있는지+무슨 빵 사고 싶은지 체크해서 가셈 나는 보면서 골라야징~ 하고 가서 보면서 고르긴 했는데... 골랐다기 보단 급하게 주워담다가 맞는 표현이었음
2024.06.15 18: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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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안사도 십만원 가까이나왔는데 내가 욕심쟁이였나봄ㅋㅋㅋ 부띠끄 달걀이 주인거면 입구쪽에 있는것들 털어온건가?? 그건 나도 공감... 그리고 마들렌이랑 파운드 쏘 무난... 그런건 그걸로 유명한 딴데가서 사는게 나을듯
[Code: f739]
2024.06.15 1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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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띡털러간다
[Code: f21b]
2024.06.15 2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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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 무화과 파이 꼭 먹엉
[Code: ee5c]
2024.06.16 16: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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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서 어케함? 냉동? 7만원어치 나눠먹어서 맛만 본다해도 한번에 힘들거같은데
[Code: 87af]
2024.06.16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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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먹을 식사빵/샌드위치/디저트는 냉장 > 식사빵은 오븐 180도에 7분 구워 먹음
천천히 먹을 빵은 냉동
이렇게 해놓고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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