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191102
view 554
2024.05.27 01:40
ㅎㅌㅁㅇ... 안그런 사람들도 있잖음 받아들이는 태도라고 해야하나 새로운일=즐겁고 신나고 나한테 득되는일 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붕은 항상 징크스처럼 앞일을 신경쓰고 걱정해야지만 뭐든 대비할 수 있고 그나마 상황이 나아질거라고 확신함; 그런데 이게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니까 어느순간부터 아예 새로운걸 멀리하게 되는 것 같음.. 새로운 환경을 맞이해야하는 그런 일들이 앞으로 nnnnnn번은 올텐데 이걸 다 감당하면서 살기가 존나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뭐 닥치면 어떻게든 해내겠지만 그때 고생할 내 자신이 상상이 가서 너무너무 싫음 시발 듀나민..? 존나 막막해
https://hygall.com/595191102
[Code: ff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