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요새 현생도 바쁘고 덕태기도 와서 공뭔짓 성실히 못하는데 언제나 댓글 달아주고 때때론 주도적으로 이끌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교단비 덕분에 다시 교주에 대한 사랑도 샘솟고... 우리 평생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