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5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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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6:26
중위님 이것 보십쇼. 중위님을 생각하며 용맹한 백구 눈사람... 아니 눈개를 만들었습니다.
우와! 진짜 잘 만들었다 부랫.
이건 저와 중위님입니다. 저희 둘의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자는 제가 손수 제작한거구요.
와 진짜 엄청 멋지다. 역시 브랫이야.
(뿌듯)
부랫 그럼 이제 이거 부술까?
네..?
13시 방향에서 버드가 무자비한 적군 테리 콜버트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당하고 있다. 눈덩이 들고 지원 나가야지.
.... sir.. 이거 만드는데 두시간 걸렸는데요... 중위님을 향한 저의 사랑이 담긴....
얼른와. 다 조져버려야지 부랫. swift silent deadly.
막내야 컴온.
(평생 도움이 안되는 셋째형놈)
눈와서 중위님이랑 알콩달콩 눈사람 놀이하려고 했는데 눈싸움에 존나 진심인 중위님 때문에 와장창 픽가 하나도 안봐주고 눈 기지 만들어서 공격하고 다니는 눈치 없는 티라노형놈 때문에 와장창... 오랜만에 분위기 잡으면서 중위님이랑 로맨틱한 저녁 보내려고 했던 계획 몽땅 도루묵 되어버린 부랫
슼탘 브랫네잇
(짤은 구1글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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