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미 손자가 있다고

베놈에디의 대표적 자식인 카니지가 낳은 톡신... (여담으로 클리스터는 카니지가 특이하게 산란을 해서 그런지 she로 부르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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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주 귀엽던데 베놈에디 이쯤되면 그냥 자식도 보고 손자도 본 황혼을 함께하는 부부 아니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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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인 패트릭이 아이가 어리다고 하니까 뭐야 나도 어린데! 하고 어필하는 톡신ㅋㅋㅋㅋ 졸귀임

(패트릭 - 이 아이는 너무 어려.
톡신 - 나도 어려. 내가 하는 일은 다 뭐라하면서.
패트릭 - 그거랑 다르지...
톡신 - 왜? 난 왜 다른데?)
 



베놈이랑 에디 자식 중에서도 가장 애정으로 키운 슬리퍼도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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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사춘기 씨게 온 카니지랑 다르게 의젓.얌전.아버지 어머니 강녕하셨습니까. 할 것 같음ㅋㅋㅋㅋ



근데 그럴만도 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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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배아파서 낳고 정성들여 키운 아이라ㅇㅇ
 
 
 
베놈에디 얘네는 그냥 부부인 듯 슬하에 손자도 있고 자식만 지금 몇 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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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성당에서 결혼식 올린 것도 본 것 같은데?
나는 베놈4에서 에디가 베퀴벌레랑 재결합하면 성당 다시 찾아가서 식도 제대로 올릴거라고 굳게 믿음

축의금 모아놓자 베놈에디 결혼식 올리는 그 날까지 다들 어디 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