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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0:56
애기벌 시절부터 존나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 타투한 사람들이 죄다 뜯어말림+도안이 떠오르지 않아 1n년 동안 생각만 했었음 그러다 모든 건 타이밍이 있는 건지 하고 싶은 게 갑자기 명확히 생김+패션 타투 n개 있는 분을 알게 됨ㅋㅋㅋ그리고 그분한테 가게 소개받아서 바로 그 주에 예약잡아서 함ㅋㅋㅋ

보통 하고 난 뒤에 후회하는 일이 많다던데 내 경우 고민을 10년 넘게 해서 그런지ㅋㅋㅋㅋ 3년 이상 지났는데도 후회없이 만족스러움ㅋㅋㅋㅋ

딱 하나 후회?라기보다 곤혹스러워진 건 쪽국 온천 가는게 개힘들어졌다는거ㅠㅋㅋㅋ
2024.11.24 0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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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워짐? 어디에 했냐
[Code: 51a7]
2024.11.24 0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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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안쪽에 했고 처음보다는 선이 살짝 흐려지긴 했는데 그래도 선명함
[Code: 32e9]
2024.11.24 0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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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늘 하고 싶은데 딱히 도안이 안 떠오름 언젠가 내림 받는 날이 올까....
[Code: ebb0]
2024.11.24 0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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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신내림받는 날이 올꺼야! 난 애초에 지우는 건 아예 선택지에 두질 않아서 더 오래 고민하긴 함 평생 벗을 수 없는 악세사리니까 너붕도 꼭 이거다 싶은 도안으로 하길 바라
[Code: 32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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