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75537
view 103
2024.11.23 21:05
801 일부 내용 있음 딪플에 이미 공개되긴 했지만 ㅅㅍ 싫으면 뒤로 가면 됨







바비네는 너무 리얼 개쓰레기라 여기는 빼고;


아테나 - 말 안 듣고 고집불통에 딸 자존감 계속 깎아먹는 엄마.. 아빠는 괜찮았던듯? 기억에 별로 없음

벅 - 첫 자식 백혈병 걸려서 그거 골수 이식해서 살린다고 만든 애(벅)가 다니엘 못 살리니까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다음 애 방치 ㅅㅂ 보란듯이 베이비박스도 안만든 주제에 매디 앞에서 매디야 이게 네 베이비박스란다~ 하면서 대놓고 보여주는 노정신머리 + 애 방치해놓고 애 탓함
이건 그냥 작가들이 까먹은 것 같기도 한데 트럭에 깔리고 쓰나미에 휩쓸리고 수차례 다치는 동안 한 번도 병문안을 온 꼬라지를 못 봄 ㅅㅂ

침니 - 지 일 때문에 아내랑 어린 아들 데리고 미국 감 -> 아내랑 아들이 귀국 안한다고 하니까 오기부리면서 언젠가 니들이 정신차리고 한국 오겠지 하고 혼자 귀국 -> 아내 암 걸리고 아들이 15살 됐을 때 죽었는데도 ㅈ도 신경 안쓰고 나중에 알버트만 자기 아들인 것마냥 침니 계속 무시함

에디 - 전형적인 텍사스 부모.. 어릴 때부터 남자라면 이래야한다 주입시키면서 꽉 막힌 집에서 못난 아들인 것처럼 가스라이팅 조지게 하면서 키움 장애 가진 아들 낳아서 혼자 힘으로 열심히 잘 키우고 있는데도 계속 본인들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너 지금 잘못하고 있는거라고 계속 잔소리하고 심지어 죽은 며느리한테도 뭐라 함 그리고 손자가 자기네한테 간다니까 홀라당 뺏어다가 눈 앞에서 자랑하듯 우리 지금 되게 재밌게 잘 살고 있고 ㅎㅎ 아 근데 넘 바빠서 안녕~ 하고 제대로 소식도 안 전해줌


씨발 쓰고나니까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헨?...은 뭔가 친구분하고 데이트 하셨던 게 임팩트가 커서 기억이 잘 안 나 여기는 그렇게까지 이상하진 않았던듯


여기서 벅이랑 침니는 이미 부모랑 화해루트 탔다는 게 더 코미디다 시발 ㅋㅋㅋ

그냥 딱 보면 에디네는 그냥 현실적인 ㅈ같은 부모 느낌인데 헬레나랑 라몬도 사실은 에디를 자랑스러워하는데 표현을 못해서~ 이 루트 타면 진심 저기가 제일 빡칠 거 같음 근데 드라마니까 화해와 용서로 가겠지 ㅅㅂ 에디도 모진 성격이 아니라서...
나는 지금 헬레나가 제일 싫음 씨발 ㅋㅋㅋ 크리스랑 헬레나랑 영통할 때 에디 표정 진짜...



용서 스토리는 어쩔 수 없으니까 크리스가 조부모 너무 좋아하는 것처럼이라도 안나왔으면 좋겠음 휴..
2024.11.23 21:32
ㅇㅇ
모바일
헨은 개비가 어릴 때 도망가서 생사도 모르고 살다가 뒤지기 직전에 생명연장 결정을 헨이 해야 해서 의식도 없는 개비랑 병원에서 재회함 ㅋㅋㅋㅋㅋㅋㅋ
[Code: 4769]
2024.11.23 21:37
ㅇㅇ
아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기억에도 없었네 시펄 ㅋㅋㅋㅋㅋ 118 무슨 일이냐...
[Code: b276]
2024.11.23 23:39
ㅇㅇ
모바일
같은 한국계라 그런가 ㅋㅋㅋㅋ 침니 아빠가 젤 별로...
앨버트도 쌍으로 별로인데 너무 스무스하게 넘어감
[Code: bced]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