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 좀 걸어가면 슈퍼랑 마트 있고 나이드신 여성분들 많이 사시는 그런 동네... ㅅㅌ때문에 두 곳 정도 다녀왔는데 그렇게 바삭한 지식이 없으실텐데도 불구하고 애들이 장수하고 편하게 사는 것 보니 좀 부럽 애들 성깔도 여유만만이야

일단은 산책을 긴 시간 느적느적 매일 하게 돼서 그런걸까 생각중
2024.11.23 18: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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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동네는 조용해서 바깥 자극이 많이 없으니까 강아지들이 예민해질 일이 별로 없잖아 할머니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실텐데 강아지 입장에선 주인이 맨날 집에 있으면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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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8: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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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성격은 주인 영향도 존나 큰거 같음 주인이 예민하면 기들도 예민한 경우 많이 본듯 그런 맥락으로 할머니들이 키우는 댕댕이들도 그 특유의...세상 다산듯한 표정과 여유로운 동작들이 나오지 않나 싶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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