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다 너무 높아서 당연히 떼창은 못함ㅋㅋㅋ그래도 사람들 유명한 노래는 쫌쫌따리 하더라 ㅋㅋ수억광년은 진짜 완벽히 떼창함 진짜 음이 다 높아


처음에 인사하는데 다 펄럭말로 해주고 아예 첨부터 종이를 가져와서 펄럭어로 읽었음ㅋㅋㅋㅋ
"지금 잘 전달되나요?" 졸귀 ㅅㅂㅋㅋㅋㅋ

니혼고 에이고 뭘로 할지 물어봐서 사람들이 니혼고!!! 선택하니까

어디에서 일본어 배웠냐고 물음ㅋㅋㅋㅋ 사람들이 "오모이노타케" "아이러브유" "체리마호" "토니카" 등등 말해주니까 사이코라고 해줌ㅋㅋㅋㅋ감동 받았으면 ㅋㅋㅋㅋ

펄럭어 진짜 준비 많이 해왔더라ㅠㅠ

관객들이 대답할 때 "네!!!!"라고 하니까 네가 뭔가요?? 묻곸ㅋㅋㅋㅋ관객들이 "하이!!"라고 답해줌ㅋㅋㅋㅋ


우부고에랑 심음 나올 땐 동정마법 한창 덕질하던 거 생각남 ㅠㅠㅠㅠ

수억광년은 펄럭어 제목으로 "수억광년"이라고 말해줌ㅋㅋㅋㅋ이 노래는 자기들을 펄럭에서 알 수 있게 해준 노래라고 함


사람들 데이바이데이랑 다까라 이건 존나 크게 떼창해서 존나 웃겼닼ㅋㅋㅋㅋ


펄럭에 또 올 수 있게 열심히 하겠대ㅠㅠㅠ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편의점 711이 있어서 놀랐다고 한 것 같음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김밥 맛있었고 진라1면은 매웠댘ㅋㅋㅋㅋ삼겹살도 먹었다고 함


앵콜은 심음이랑 토니카 해줬고 다른 곡 1곡 더 해줬나 그건 생각이 안남


다 끝나고 "사진 찍을까요" 펄럭어로 또 함ㅋㅋㅋㅋ

근데 배경음악으로 수억광년 나와서 관객들이 알아서 지들끼리 떼창함 ㅠㅠㅠㅠ존나 좋더라ㅠㅠㅜ 오모이노타케 감동 받고 갔으면 좋겠음


또 올 때까지 기다린다ㅠㅠㅠ근데 구르는홀 너무 덥지 않았냐ㅠㅠㅜㅜ 다음 내한은 규모 더 큰 곳에서 해도 될 것 같음 최소표 존나 안나오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