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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1:32
나는 잭이 모르고 아내를 제물로 바쳤는데 악마찡이 자기 못알아보고 왜왔냐고 뺨까지 맞아서 칼춤췄다고 생각했거든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잭이 아내 팔아먹은 악마새끼라고 욕하는거 보고서야 이시끼가 1등 못해서 악마한테 영혼 팔았구나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잭이 70년대에 방송일하다보니 사교모임 멤버되는건 자연스러운 상황이라 올빼미단 들어간거고

탈쓰고 의식치른건 미국 대학 사교클럽 입단테스트 같이 ~우리 멤버가 되려면 거쳐야하는 시크릿 코스~라고 여기고 했는데

찐한테 걸려서 자기도 모르게 악마와 계약맺고 의도치 않게 아내가 제물이 된거구나...!!! 너무 안쓰러워... 개꼴...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칼할배가 나도 거기 끼워달라 할때 잭 표정이 '아니 어디서 그딴 개소리를 믿고 어그로 끄는거야'라 생각했는데 지가 한짓 때문에 찔려서 그런줄 몰랐지!!!!!!




하지만 잭이 다말챤의 그 울망한 눈으로 미니를 그리워하는데 어떻게 찐사가 아니라고 의심할 수 있냐고ㅠㅠㅠㅠ나만 또 주식 사기 당했지 ㅠㅠㅠ
2024.05.12 01:40
ㅇㅇ
찐사 맞지 않나? 1등의 대가가 아내의 죽음이라고는 생각 못했을거고ㅇㅇ
[Code: f781]
2024.05.12 0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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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물이 아내인걸 알고 바쳤다고는 생각 안했음 걍 입단식처럼 하면서 빌고 싶은걸 빌었다고 봄... 찐사이긴 한데 시청률 욕심에 방송 출연까지 하게 하고 이런 짓들은 욕심에 눈이 멀었던듯
[Code: e08d]
2024.05.12 03: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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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찐사라고 생각했음 너붕 말대로 입단식도 진지하게 생각안했던 것 같고
근데 앙마가 찐이라 대가로 가져간게 아내였던.....
[Code: 793f]
2024.05.12 13: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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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 맞고 그 댓가가 아내 목숨이라고는 몰랐다고 생각
[Code: 4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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