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7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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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4:44
호젓한데서 짜이나 한잔 하자 했다가 의외의 대답을 들어버린 푸쉬파
아 아니 그럼 커피를...커피...
곰곰 생각하다보니 이거 까인건가?
아니 이 돼지새끼야 눈치를 밥말아 먹었냐!
짜이인지 커피인지 뭐가 중요한데! 야 들었어?
(안들음)
형이 짜이는 우유 들어서 잠온데 ^^*
그럼 쿨리들은 잘라고 그걸 퍼머시냐
공부는 느그 형이 했지 니가 하냐? 커피에도 우유 들어가거든 멍충아
우리 집에선 안넣어!
아니 시벌 그게 중요헌게 아니라고
그래서 나랑 짜이 한잔 못하겠다는 거냐?
야! 우리 집에 가! 우유 넣는지 안넣는지 내가 보여주께!
어? 어어? 그건 너무 진도가 빠르지 않...어 싫다는건 아닌데 모부님이 놀라시지 않을...나 잠깐 옷 좀 갈아입고 선물사러 갔다 와도 돼?
(자기보다 미친놈은 처음 봄)
푸쉬파치티
람차란 알루 아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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