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6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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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2:16
2편에서 캐서디가 끝까지 안밝힌 시신들 위치 밝혀내서 업계 탑으로 다시 되돌아갔는데 대충 저 타르덩어리 같은 외계인이 날 조종한거지 난 잘못없다 했으면 원래 살던대로 업계 탑으로 살텐데 베놈과 사랑의 도피를 선택해서 모래사장에서 석양이나 보면서 사랑하네 아니네 하고 있네 베친놈.....
베놈에디
베놈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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