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먼레트시즌2

ㅅㅇ, ㅅㅍㅈㅇ







진짜 시즌1 끝난 바로 그 시점에서 시작되는 시즌2
바이슨 때문에 전광판에 들이박은 레트의 차는 쉽게 시동이 걸리는 않는데...
근데 왜 시동 거는 걸 이렇게 야한 표정으로 하는지 모를 일;;;




2트도 실패




세 번째만에 성공함ㅋㅋㅋㅋ
삼세번의 매직이란




하지만 끝날 때까진 끝이 아니죠?




바이슨들이 최종_최종.사라짐 뒤에야 어디로 가야할지 물어보는 레트ㅋㅋㅋ




이 표정 왜케 메이저한테 본 거 같냐ㅋㅋㅋㅋ




늦었으니 내일 결정하기로 하고 일단 모텔에 오는데... 마리아랑 있으니 그냥 다 좋은가봄
차가 꾸겨졌든 말든 연기가 나오든 말든 허허실실 웃음ㅋㅋㅋ




하지만 모텔 로비의 풍경을 보니 얼굴이 꾸깃




레트 재채기 왜케 귀엽게 하냐고 진짜 소리도 켘 이렇게 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채기2연속 달성하며 모든 고양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봄ㅋㅋㅋ




고양이 알러지 있다는데 알러지만 있는거 맞아요? 왜케 무서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경계하다가 마리아랑 눈 마주치니까 안그런 척 슬쩍 웃기ㅋㅋㅋㅋ




아우터레인지에 당연히 카드... 카드 있을텐데 쓰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침입냥에 대한 집냥이들의 경계는 멈출 줄을 모름ㅋㅋㅋㅋ




눈치보는 거 봐ㅋㅋㅋㅋㅋ




상대의 하악질에 냥냥펀치로 반격하려는 레트냥




눈싸움도 야무지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영역다툼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기적적으로 고양이오줌 냄새가 안나는 방에 도착하게 됨ㅋㅋ




마리아가 청하지 않은 고양이손으로 도움 줘보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 것만 같음ㅋㅋㅋ




레트는 언젠가는 이 순간을 추억하며 농담하고 싶다...




마리아가 너 원더풀하다니까 부끄럼 타는 거 어떡할 거냐고ㅋㅋㅋㅋㅋ




연애는 익숙지 않은 로데오 챔피언ㅠㅠㅠㅠ








그래도 마리아가 진지하게 마음 말해주니까 기분 좋음
같이 진지하게 대답 못하는 건 뭔가 레트다움ㅋㅋㅋㅋ




대화는 끝이란 소리에 지금 좋아할 때가 아닌 거 같은데ㅠ
팔 오늘 다쳤는데 나을 때까지 좀만 자제하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좋은 시간 보내신듯...
손가락으로 마리아 팔 살금살금 만지는 거 너무 요망스러움




몸 너무 예쁜데ㅠ 어깨죽지 거무죽죽한게 멍든 거 같아서 너무 신경쓰임ㅋㅋㅋ




마리아가 배고프다고 해서 먹을 거 사러 온 레트...
레트 다리가 너무 길어서 접지 않으면 돈도 못넣음ㅋㅋ
주변에 당연히 먹을 거 사올 데 없을 것 같긴한데 초코바로 배가 차겠냐고 
국밥 사주고 싶다




그러던 중 느껴지는 엄마의 기척




여기 존나 조용해서 엄마 한 번 불렀으면 들렸을텐데ㅠ
여기까지 어쩐 일이냐고 한 번 물어나보지




레트도 못내 신경 쓰이긴 함
아까 전화 왔던게 진짜 세실리아가 레트한테 걸었던 거였으려나...




어깨 아프잖아 이자슥아ㅠㅠ




고양이한테 뺏길 뻔한 거 지켜내고 왕큰손으로 한 번에 네 개 들고오는ㅋㅋㅋㅋ




다리가 길어서 침대 올라가는 것도 한나절 걸림




무릎 꿇는거 잘하네 레트............




같이 노나먹는 줄 알았는데 하나씩 사라지는 간식들 보면서 입술 삐죽거리는 거 너무 사랑스러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사랑스러움 과다로 멱살 잡혀 키스 당하는 와이오밍 마초남 실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