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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3:35
존나 이해된다.....보는 나도 미쳐버릴것 같은데 1주일에 5일씩 하루종일 저런 압박감을 어떻게 견뎌 
극중에서 카미가 미슐랭 스타 받는걸 목표로 메뉴를 매일 바꾸는데 
스탭들은 매일 메뉴 외우기도 벅차고 레스토랑 관리도 빡세게 해야해서 나중엔 다들 지쳐서 혼이 나감 
그리고 비싼 식재료를 쓰니까 남는것도 없고 항상 적자임 
기상이변때문에 식자재 종류 줄어드는 것도 살짝 언급되는데 좀 무서웠음 
전 시즌부터 유명 파인 다이닝들 문 닫는거 계속 나오는데 더 베어는 하필 그런 시점에 개업을 해서 중압감 백만배고 
그걸 또 전달을 너무 잘해서 보는 사람도 환장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