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zachary-levi-endorsing-trump-lifeline-career-1236026923/?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29town_rambling-MAIN-H-2024.jpg
재커리 리바이는 9월 28일 미시간에서 열린 집회에서 무대에 서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을 때 "매우, 매우 진보적인" 할리우드에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끝내는 '경력 자살 행위'라고 선언했습니다. 관중들은 44세의 샤잠! 스타가 MAGA를 위해 희생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LA에서는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바이가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이자 성범죄자를 지지했기 때문이 아니라 - 반백악관 배우인 그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등 그보다 더 이상한 일을 해왔지만 - 많은 사람들이 리바이의 주류 경력이 이미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그의 최근 대형 스크린 작품인 해롤드와 보라색 크레용은 올해 가장 큰 흥행 실패작 중 하나였고, 2023년에 개봉할 슈퍼히어로 영화인 샤잠! 신들의 분노는 DC 극장 개봉작 중 최악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샤잠 역에 캐스팅되었을 때 말 그대로 꿈만 같았습니다."

리바이를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 내부자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는 이것이 ㄷㄹ이나 ㅋㄹㅅ ㅇㅂㅅ가 될 수 있는 티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는 그것에 대해 씁쓸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리바이는 더 이상 LA에 살지 않고 루비 레드 텍사스의 소 목장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1년 기독교를 주제로 한 아메리칸 언더독과 2월 개봉 예정인 더 언브레이커블 보이에서 골절상을 입은 아이의 아버지 역을 맡는 등 신앙에 기반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리바이는 지금까지 신앙에 기반한 작품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트럼프에 대한 지지와 보수적인 팬층의 구애가 직업적 자살이라기보다는 현명한 커리어 전략인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