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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1:24



식민지배당한 적이 있는 국가의 국민으로서도
뭔가 공감이 감....


혐생좆같지만 교주님 굿즈를 모으고,
교주님 생각하며 힘내는거나..
교주님 생각하면서 혐생을 버텼는데
알고보니 그 교주가 내 인생을 혐생으로 만든 씹쌔끼였대...
그새끼에 기대 살아온 내 하루하루가 다 짓밟힌 느낌...
그새끼의 명언이나 행동을 보면서
내 생각이나 그런것도 고치거나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행동도 따라하면서 교본처럼 따르고 
교주 손민수를 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 비참하고 병신같을수없다...
약간 교주병크 겪어본 붕팔이들은 존나 뭔지 알지않냐 그런기분...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다른 최애교주의 인생도 이 새끼가 망침...
그래놓고 그 교주의 소중한 물건을 이새끼가 가지고있음

나중에 메가트론되고 센티넬 보내버릴때
머리로는 저잣거리에 내달고
사람들이랑 같이 심판해야하는게 맞다는건 알고있는데
마음으로는 그냥 아 다 죽여 관련된 놈들 다 죽이고
이런 부조리를 옹호하고, 개선하는거 반대하는 놈들 다 죽여버려~~ 이렇게 됨.... ㅇㅇ

우린 아직도 그 친일세력 제대로 청산못했고
지금 나라꼴 생각하면....ㅎ....

나라를 다른 세력에 넘기고 지는 호위호식한 새끼를
잡아다 족쳐죽이고 그 관련 세력들을 삼대는 위아래로 다 죽여야한다 ㅇㅇ
이런 생각에 공감되는게...

아 뭔가를 볼때
생각보다 자기가 사는 나라의 역사, 문화 등에 
감상포인트나 시선, 생각이 달라질수있구나 느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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