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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0:44
부락도 삼일권끊고 금요일만 갔는데
날신경쓰는사람은 없었지만 90퍼센트이상은 쌍쌍..
락페혼자많이다녔는데 올해처럼
이상하게 쓸쓸한기분을 지울수 없었던 때가 없었음
17000보 걸으면서 열심히 보려고 했는데
의미없게 느껴졌음

뭘봐도 크게 재미없고 ...야한것도 그저그럼
너무많이봐서일수도 있는데...

책도 읽고 필사도 해보고
영화관 콘서트 뮤지컬혼자다님
등산 클라이밍 헬스 골프도해보고

주말도 꿀터가는 미친붕새끼가 나임
어떻게든 시간때우려고

이렇게 해도 재미없고 자신이 삶이 실패한것 같음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끼른건 자기자신의 삶에 만족못해서라는데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