햎질을 하다 챙소리나는 센티넬 짤을 보게됨
트포원 개봉한 줄도 몰랐는데
센티넬 얼굴만믿고 스포하나 없이 트포원 보러감

처음부터 센티넬이 나올줄알았는데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기계청년 둘이 계속 나옴ㅋ 얘네가 주인공인걸 이제 앎

오라이언이나 디 16도 들어는본거같은데 마베트포123시리즈 후손 세댄가 하고봄

뭔가 포스터가 희망차보이고 오라이언 쾌남이고 디16 은근 소심해서 디16이 희생하고 죽겠구나 .. 했는데 고것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센티넬 나왔는데ㅋㅋㅋㅋ뭐이런놈이 다있냐ㅋㅋㅋ 노리고만든건가 싶게 챙챙 소리남 애들에 비해 공작새마냥 꾸미고 다니는게 웃겻음

근데 기계도 관상이 있는지 뭔가 음흉한 놈 배신자의 향이 났음.
스타스크림이 흐릿하게 보임. 리메이크 한건가 의심함.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질질 끄는거 없었고 타행성이니까 장면들도 새로워서 좋았음. 보다가 b127나왔을때 그제서야 니가왜거기서나와하고 혼란해짐. 근데 성격이 달라서 또 후손인가함ㅋㅋㅋ

그러다 센티넬이 센티넬한거 알고..
갑자기 성격이 변해가는 기계청년들을보고
뭔가 진화하는걸 보다보니 어어?싶다가

스스 사웨 쇼웨 익숙한 이름들 보고 드디어 알아챔ㅜㅜㅜ
d16과 오라이언 너네 과거에 절친이었냐고!!!!!

뭔가 부모의 과거를 안 느낌으로 어느새 센티넬보다 저 놈들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그치만 앙큼한 센티넬놈.. 왜이리 마지막까지 꼴리게 행동하냐고...미친놈임 나같으면 감금해서 나만의 작은센티넬로 만들었다

결국 옵티머스 메가트론 둘다 급성 변성기 오더니 엔딩크레딧이 나왔고.. 충격먹고 쿠키까지 챙겨보고 나옴ㅋㅋ
아 다음편 언제 나오냐고 빨리 왜 행성 망해가고 지구로 가게됐냐고 지금 당장 알려달라고ㅜㅜㅜ

아무튼 트포 모르는 사람이 봐도 좋겠더라
그냥 트포 스토리1인 느낌이었음 제목도 내용에 잘맞는 느낌
요새 본것중에 제일 취향이라 4d로도 보고싶다ㅋㅋㅋㅋ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