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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1:56
새삼스럽지만 페기여사님이랑 폴형님은 진짜로 얼마나 기쁘셨을까 싶다ㅠㅠㅠㅠㅠㅠㅠ

머 세상에 혈육이란 게 이런사이도 있고 저런사이도 있는거지만 뉄럄 경우엔 원래부터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니고ㅠㅠ 그렇게 애틋하다가 또 갑자기 엄청 싸워대더니 결국엔 얼굴도 안 보고 지냈던 세월이 장장 15년이라,,,,,,,,

작년 페기여사님 생신에 뉄럄이 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하니까 비싼거 필요없고 너네둘이 다시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단 얘기 보니까.. 진짜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거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