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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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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휀걸 너붕붕..
손목안쪽 자해흔 위에 와싯 노래가사 적혀있는 거... 보게됨

그럼 너붕붕 민망하지만 일부러 장난스럽게
왜요 책임져주지 않을 락밴드에 인생 걸었는데 어쩔래요 ㅋ 아직도 타투는 병신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죠? 노엘 그쵸 맞죠? ㅎ 하면

뉄저씨 속으로 ㅈㄴ 아차 싶겠지.... ㅅㅂ
그래서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 거라고 말 바꿨으면 좋겠다

거기다 흉터가 오른팔에 있는 거 보고
그 짧은 순간에, 휀걸이 자기랑 똑같이 왼손잡이인거 눈치채고 더 맘 찢어져야함 ㅇㅇ 이래야 맛있음

그리고 너붕붕이 이왕 한거 반대쪽 손목에도 타투하게 사인 해달라고 내밀면 아오 타투는 병신들이나 하는거라니ㄲ... 턱밑까지 올라오지만 겨우 참고 지렁이같은 하트 하나 그려줄듯
지딴엔 나름 커엽게 그린 거시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조
마지막까지 맘쓰여서 손목에다 입 맞춰주고 보내야 된다고..

휀걸 마음 뒤집어놓는 뉄저씨 유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