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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7:11
행복은 '남의'드림잡이나 타인한테 찾을수 없으니 일단 현생에 열심히 살되 네 꿈을 쫓아라인듯

보통 치열한 직장에서 살아남기 영화는 평범하지만 주변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하며 평화롭게 지내는것이 성공한 삶 아닐까vs모든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어 성공하는 자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두개로 결말이 갈리는데 악프다는 둘다 별루잖아
미란다가 업계탑은 맞지만 엄연히 회사적 어시스턴트로 고용한 사람한테 사적인 일(자녀 숙제 등) 시키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음
앤디 친구랑 남친은 뭐 말할것도 없고
그래서 영화가 결국 말하려는건 성공이란 남들이 원하는 직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인들과 오랫동안 하하호호 지내는것도 아니고 네가 원하는걸 쫓는거다 나머지도 중요한데 걔네가 최우선은 아님 이렇게 받음
개붕적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