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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5:15
ㅂㅎ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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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랑 결혼해서 애 4명 낳아서 주저앉히게 만들고(르넷이 이렇게 많이낳는거 원한것도 아님)

르넷이 정신병걸릴 것 같아서 복직해서 일할때 자기 상사로 있는것도 못 견뎌서 결국 퇴직하더니(둘이 같은직종에서 일하면서 만났음)

본인이 집에서 애들보고 집안일 하는거는 거세당한거같다고 징징거림-르넷은 이 짓을 6년이나 했는데 ㅋㅋㅋㅋ 진심 "내가 집에있으면 어떡해? 나 커리어도 있는데" 이 말을 르넷 앞에서 할때 내가 르넷이었으면 이혼했음

갑자기 꿈 쫒는다고 전부 때려치우고 모아둔 돈 다 투자해서 피자가게 차리질 않나 ㅋㅋㅋㅋㅋ 이거 지지해준것만으로도 르넷 보살임 ㄹㅇ

거기다가 르넷 암걸렸을때는 지도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피자가게 망해서 문닫은거 기억못하고 대학교 새로 입학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허황된 꿈을 늘어놓음 르넷은 또 결국 그거 지지해줌


애들 다 어느정도 키우고 르넷 복직해서 다시 존나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으로 착착 쌓아나가고 있을 때 또 임신시켜서 주저앉히더니 그자리에 낼름 지가 들어감... 거기다가 르넷은 복직하고 싶어하는데 상사한테 르넷은 집에서 애키우고싶어하는거 같다고 말까지 흘림...




진짜... 내가 본 최고의 하남자....


애들한테는 좋은아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