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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1:58
ㅅㅌㅁㅇ
키빼몸 80 으로 시작. 고도비만붕임

몸이 좀 불편해서 운동은 엄두도 못내고

위장은 남부럽지않게 비대해서

어릴때부터 비만이 아닌적이 없었는데

1n년전 먹토&절식으로 키빼몸 106 만들고

요요가 매우 씨게옴

포기하고 살다 창조주 지인이 드시고 문제없었다며

2n키로 빼고 3년째 유지중이라고

비용은 창조주가 댈테니 한번만 먹어보자고

몇번을 얘기하다 설득당해서 먹기시작

이왕 돈쓰고 먹는거 밥도 바꿔보자 하고

카무트+귀리+병아리콩+곤약쌀 이렇게 밥도 바꿈

꿀터에서 밥을 먹기때문에 밥만 싸감

먹는 밥양은 변화없고 메뉴는 못가림

첫 식사는 꿀터식단 그대로 먹어야해서 그냥 다 먹음

대신 1일 2식 야식없음 물 2리터를 1달째 유지중

한끼는 꿀터메뉴 한끼는 양배추찜 계후 두부 방토등등

운동은 앉아서 하거나 벽잡고 할수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정도

현재 키빼몸 87

먹방보면서 시켜먹는거 좋아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면

반드시 먹어야 직성이 풀렸는데 한약빨인지 뭔지

맛있겠다하고 군침은 나오는데 딱히 행동해서 시키지는 않게됨

밥먹는것도 잘 먹음! 입에들어가면 다맛있어 ㅠ

오히려 창조주가 약빨때문에 밥 안먹히는거 아니냐

기운없으면 안된다 고기 사둘테니 가져가 먹어라

목소리가 왜그러냐 힘이 없냐 몸은 어떠냐

반찬 뭐해다줄까 매일 통화하면서 걱정하심ㅋㅋㅋ

쓰다보니 뭐 주저리가 많아졌는데

나한테는 매우 잘 맞는 약인가봄

2달치 지어둔거라 한달 더 먹어보고

2달 후기도 별 문제없이 쓸수있었음 조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