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안꼴리냐?

약간 상처입은 길고양이 구해줬더니 그놈의 괭이새끼 사람 손을 타버려서 집밖으로 안기어나가더라는 전개로 푸쉬파치티 존나 보고 싶다

람차란 알루아르준 푸쉬파치티

그리고 푸쉬파는 본인 회복력이 워낙 괴물이라 살아남은 건데 치티는 자기가 강황을 잘 발라줘서 그런 거라고 철썩같이 믿는 걸로ㅋㅋㅋ

근데 딱히 틀린 말이 아닌데 푸쉬파 시바 좆같은 거 걍 이대로 뒤질까 하다가 잠깐잠깐 살에 닿는 거친 살이 선녀같이 좋아서 살아남은 거라 ㅋㅋ

이 클리셰 천 번 먹어도 삼천 번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