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에서 망사메옵이 되고 재즈->오라의 짝사랑이 재즈->>>>>옵티되는 관계로 변하는게 너무좋음
광산이 무너져서 다같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자신을 구해준 명랑쾌남 오라이언이 센티넬과 사회의 잘못됨을 전하고 우리를 정하는건 코그가 아니라 의지의 불꽃을 품은 가슴속 스파크다 다같이 힘을 합쳐 사이버트론을 구하자며 친구들 눈높이로 몸 낮추고 이야기 하는데 나라도 반했을거...
디가 메가트론이 되고 오라이언이 매트릭스를 받고 사이버트론을 떠받치는 운명이 되버리니까 짝사랑했던 감정을 죽이고 평생 옵티머스를 따르는 능글맞고 유능한 바이저쓴 직속 부관 유능한 심문관 ....음.....존나맛있지않음?
전쟁이 시작되고 옵티머스가 너무 많은 고민과 과중한 책무와 죽은 이들에 대한 죄책감에 짓눌리는거 같을때 아주 가끔 사석에서라도 오라이언이라 부르며 말이라도 가볍게 건내면서 더이상 속내를 드러내지 않게 된 옵티머스가 적어도 상념에 밤을 세지 않도록 리차징배드로 이끄는 오랜 친구 행세하는 재즈
마치 지금은 옵티머스를 떠난 한때의 누구처럼 옵티머스에게 ㅈㄴ다정하고 남들이 볼때는 부관으로서 진심과 존경을 담아 충성하는 재즈
디오라였을때보다 오라이언이 옵티머스가 된 지금 재옵의 거리는 훨씬 가까운데 커진 감정은 애써누르고 멀쩡한척 바이저 아래로 애정이 그렁그렁한 눈을 가리는 클리세다정탑롤 재즈를 어쩌면좋냐
그리고 당연히 구남친메가트론은 재즈의 감정을 알고 있어야한다 그래야 더맛있으니까ㅎ 전투에서 일부러 재즈 얼굴 빗맞춰서 바이저 떨어뜨리고 그따위 더러운 눈으로 누굴 보는거냐며 치우라고 그르렁거리는데 떨어진 바이저 주워들어서 깨진금속 너머로 보이는 메가트론 한껏 비웃는 재즈를 보고싶음 이런씹탑들의메가옵티재즈옵티를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