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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7:39
ㅅㅍ 하나도 안밟고 가서 그런가 뒤통수가 더 얼얼함
일단 전개가 너무.. 마감 3일 남았을때 벼락치기로 대본쓴거같은 느낌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본인한테 닥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결정을 내리게되는 과정이 나한테 납득이 돼야되는데 그 과정이 걍 생략된 느낌임 특히 그 채닝이무리 ㅋㅋ 진심 뭔 저녁약속 잡는것처럼 싸움을 나감 그리고 뭔가 채닝이캐릭터 악센트 이상하게 줘놓고 계속 꼽주는 듯한 뉘앙스 주는거 아시안으로서 보기 거북했고

암튼 그냥 진짜 모~~든게 마지막 덷풀로건 마지막 손잡고 기계 터트리는 장면을 위해서만.. 오직 그것을 위해서만 설계되어있음 그마저도 납득 존나안됨 원자단위로 쪼개진다매.. 차라리 둘합쳐졌으니 분자단위로나마 살아남는게 더 납득가네요 ㅅㅂ 갑자기 구석에서 둘이 벅뚜벅뚜 걸어나오는데 이것뭐예요 상태됨

그리고 게통캡아 엔겜에서 그따위로 캐붕 존나시켜가며 은퇴시켰으면 다시 꺼내올 생각은 하지도 말아야지 왜 다시 데려와놓고 또 끔살하는데 ㅆㅂ 그리고 준다는 역할도 존나 뺀질이역할.. 쿠키영상에 여캐 헐뜯는거보고 인상존나찌푸려짐 내가 그거보려고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는거 기다려야했냐고

덷풀대사도 온갖피씨한척은 다하는데 그것도 거북했음 너무 남성향느낌이 강한 피씨향기가 올라왔는데 역시 ㅋㅋ 덷풀 떼거지로 나올때 여캐 딱한명인데 또 블/위때처럼 옷입혀놓고 고데기 세팅 다해놓은 금발캐로 등장시키고 하

맨중맨은 역시나 핫했고 코린이 조녜에 연기도 좋았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영화가 아쉬웠음.. 약간 난별로 재미없는데 혼자 본인 재밌는줄 알고 계속 노잼개그치는 xy의 영화같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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