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8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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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4:22
개붕적 감상임
두 앨범 전부 타이틀이 귀에 잘박힘 (anti hero 랑 fortnight)
그 외의 수록곡중에 기억에 남는거 하나도 없음
근데 노래가 별로여서 기억에 안남는다기보단 나머지 수록곡들이 전부 다 너무 비슷비슷해서 노래와 노래가 구분이 안됨..
장르가 똑같아서 생긴 문제는 절대 아닌게 트랙 전부 컨트리였던 피어리스, 스픽나우는 이런 문제는 커녕 노래 하나하나가 전부 타이틀같았고
신스팝 기본적으로 깔고갔던 1989도 마찬가지임
퐄로랑 에버모어때는 약간 이런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냥 다른 가수들 앨범에서도 흔히 보이는 수준의 한 앨범 내 유사성 정도였음
근데 미드나잇때 존나 갑자기 심해져서 안티 히어로 외 다른 곡들 다 그냥 인상이 흐릿해지더니
TTPD에서는 훨씬 심해짐.. 심지어 31곡이라 듣다 졸리는 정도임
타이틀을 왜 그 곡으로 했는지 너무 잘 알겠고 타이틀은 너무 좋은데
음악적으로 발전한 앨범인가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루함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게 많이 아쉽긴 함
두 앨범 전부 타이틀이 귀에 잘박힘 (anti hero 랑 fortnight)
그 외의 수록곡중에 기억에 남는거 하나도 없음
근데 노래가 별로여서 기억에 안남는다기보단 나머지 수록곡들이 전부 다 너무 비슷비슷해서 노래와 노래가 구분이 안됨..
장르가 똑같아서 생긴 문제는 절대 아닌게 트랙 전부 컨트리였던 피어리스, 스픽나우는 이런 문제는 커녕 노래 하나하나가 전부 타이틀같았고
신스팝 기본적으로 깔고갔던 1989도 마찬가지임
퐄로랑 에버모어때는 약간 이런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냥 다른 가수들 앨범에서도 흔히 보이는 수준의 한 앨범 내 유사성 정도였음
근데 미드나잇때 존나 갑자기 심해져서 안티 히어로 외 다른 곡들 다 그냥 인상이 흐릿해지더니
TTPD에서는 훨씬 심해짐.. 심지어 31곡이라 듣다 졸리는 정도임
타이틀을 왜 그 곡으로 했는지 너무 잘 알겠고 타이틀은 너무 좋은데
음악적으로 발전한 앨범인가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루함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게 많이 아쉽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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