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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4:07
아직 덜 자라서 볼살이 통통한 게, 매번 깨물고 싶어서 참기 어려웠어.
30대에도 귀여웠어. 그 때도 아직 소년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거든.
40대때는 세계 정세가 복잡할 때라 고생이 많아서... 그 귀여운 얼굴이 야위어서... 아무리 전쟁통이라도 애를 그렇게 혹사시키다니. 쯧. 해군 놈들 진짜.
지금? 여전히 귀엽지. 해군에서 제일 귀여워, 제일. 평생 그랬지만 어떻게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계속 귀엽지? 응?
아... 매버릭이 너무 귀여워서 진짜 참을 수가 없다, 정말.
아이슈❤️ 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귀엽대... 근데 진짜 귀여워?
당연하지, 맵! 넌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서 난 정말 매일 참을 수가 없다고!
참지 마! 참지 말고!!!! 그냥! 백악관 가서 주접 떨어! 집에서 다 큰 아들 앞에서 이러지말고!!! 아니, 내가 방송국 부를까? 이제 세상도 해군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 어떤 인간인지 좀 알아야될 거 같아!!!!!! 아아아악!!!!!! 짜증나!!!!!!!!! 나 집 나갈거야!!!! 엄마랑 둘이 살아!!!!!! 아악!
🇺🇸 알아... 이미 알고 있어... 대통령도 알고 국방장관도 안다...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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