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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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09:25
경이로웠음...

영상으로만 봤지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거든.

인체의 신비와 예술성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장르였음.

놀라움과 깨달음의 연속이었다.

인체의 신비 ; 사람이 저렇게 높이 뛴다고? 저런 자세가 된다고? 저런 동작을 저렇게 이어서 할 수 있다고?

예술성 ; 와... 말 한 마디 없이 무용과 표정으로 저렇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구나...

그리고 앞에 수식어 붙는 사람들은 유난히 특출나게 잘 하더라. 이유가 있었음. (단원급이 못한건 아님)
2024.11.20 10:54
ㅇㅇ
좌석 앞쪽이었음?? 멀리서봐도 재밌을까 항상 궁금했음
[Code: d5fe]
2024.11.20 12:17
ㅇㅇ
모바일
2층 조금 앞쪽에서 봄! R석 급. 난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오페라글라스 가져가면 더 좋긴 할듯.
[Code: f430]
2024.11.20 12:20
ㅇㅇ
헐 2층도 괜찮구나!! 너무 조그맣게 보여서 별로일까 생각했었는데 ㅋㅁㅋㅁ!!!
[Code: d9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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