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 지인 부모 중에도 그런 스타일있었는데.. 뭐만하면 나한테 연락해서 자기 딸이랑 같이 있냐 물어보고
[Code: 344d]
2024.06.17 14:42
ㅇㅇ
새벽에 영통까지 하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걔보고 나랑 연끊으라하고ㅋㅋㅋㅋ 그래서 걍 손절함
[Code: 344d]
2024.06.17 14:45
ㅇㅇ
헐 걔는 영문모르고 너붕이랑 연 끊긴거냐 우리창조주도 전에 한명한테 나붕이랑 그만 놀으라는 문자 보낸적 있어서ㅅㅂ 하 어디 내놔도 부끄러움 진짜..
[Code: b11c]
2024.06.17 14:45
ㅇㅇ
어디에 누구랑 가는지 까지는 물어보는데 (홍머/캉남에 고급식/중급식/기타 친구 와 놀러간다) 세세하게는 별로 안궁금해하던데;
[Code: 6f61]
2024.06.17 14:47
ㅇㅇ
저랬었는데 한번 개심하게 싸우고 물어보든가 말든가 모든 질문에 다 건성으로 대답하기 n년하니까 이제 안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1737]
2024.06.17 14:50
ㅇㅇ
걍 대답할때 그것까지 창조주 알바아니라는 생각 들면 걍 알바 아니라고 말하고 꼬치꼬치 캐물으면 나도 성인인데 내가 알아서 한다 하고 몇시에 들어오냐 하면 걍 내일아침 안에는 오겠지 하고 남자만나는거 아니냐 하면 성인인데 남자를만나든 여자를만나든 뭔상관이냐 하고 다 반항 갈겨야 좀 줄어듬 싸워서 쟁취해야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