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사이드르윈으로 첫 주연을 맡게된 오작이
인사이드르윈의 르윈 캐릭터 분석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르윈처럼 행동하기로 함(=존나 아싸처럼 행동하기)


그러던 어느날 줄리어드칭구에 의해 영화 애프터파티에 초대된 오작이


역시 파티에서도 르윈 화법을 구사하고 르윈처럼 다니기로 함





아니 근데 나는 르윈처럼 행동한다는게 르윈처럼 무뚝뚝하게 웃지 않고 무신경하게 사람들 대하고 구석에 짜져있는다는줄 알았지 진짜 옷을 르윈처럼 입고다닐줄은ㅅㅂㅋㅋㅋㅋㅋㅋ 파티에 저러고갔엌ㅋㅋㅋㅋㅋㅋ


한편, 같은 파티에는 덴마크 영화제작자들 몇명이 참석하게됨


거기엔 바로 엘비라가 있었음ㅋㅋㅋㅋㅋ



엘비라는 파티 구석에서 조용히... 음울하게(?) 웃지 않으며 이러고 있는 웬 요상한 남자를 발견


오호라?
다큐제작자로의 호기심 발동
다가가서 말을 걸고...





어느순간 벗겨진 르윈의 코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머지는 역사가 되었다...











넘 커여운 사랑이야긴데ㅋㅋㅋㅋㅋ
까칠르윈오작이 냥줍한 엘비라님 얘기가 넘 웃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