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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9:51
작가에게 전성기를 가져다준 대표작인 나루토가 완결된지 얼마 안됨 + 눈에 잘 띄는 공식 메인 홈페이지 상단에 홍보문구를 올려주고 당시 최고 인기작이었던 귀멸의 칼날과 엮어서 홍보해주는 역대급 편애를 한 출판사의 홍보 정책

이 둘이 합쳐져서 그냥 냅뒀으면 조용히 망했을 후속작이 화려하게 망하는 시너지를 냄. 원래 망했을 만화지만 출판사가 이런 만화가 있다고 열심히 떠들어줘서 화려하게 망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