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 예쁜거 알고 있음 남여 안가리고 욕정의 대상이 되는거 알고 있음 태생이 태생인지라 자존심 디폴트로 있음 자기 좆이 그럭저럭한 크기의 개구리 취급당하자 속으로 존나 꽁기해함(남자로서의 자존심도 나름 있음) 그런 와중에 황제 밑에서 숙이고 사느라 높은 자존심을 드러낼 방출구는 없고 내면은 불안정한 구석 있어서 자지 박히면 멘탈 맛있게 박살날거같음
진짜 눈돌아간 무관한테 덮쳐질법도 한데 모브진시 진시텀 은근 가뭄이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