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등진 프란이 개조으다 되게 분위기있고...... 애틋함 양기가득한 애가 갑자기 음기보이는느낌... 좋아




프란이 돌쇠인데 뭐든 다하는 돌쇠... 애벗농장에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리트리버가 접시닦아두 돼...?? 근데 하나도 안닦이는것같아서 개웃김ㅠ 힘주면 부서질것같아서 그런거냐...... 파월이 접시닦는짤도 생각나네



파월이 저런 머쓱한 웃음 지으면서 손모으는거 나붕만 좋아하냐?(사유: 가슴 모여져서 가슴 개커짐... 가슴강조... 함만 만져보자 으흐흐( ͡° ͜ʖ ͡°))





여기 파월프란시스 개미침... 프란시스가 매디네 농장 빛 갚아간다고 하니까 매디가 "너도 언젠가 네 집을 갖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너의 농장과 너의 가족 말이야" 이 대사 치는거에 대한 반응인데... 존나 씹탑같지 않냐 매디네 농장 조니가 잘 가꾸면 프란이도 떠날것같은데... 나중에 레트랑 만나서 자기 농장이랑 자기 가족 꾸리는거 상상된다고...



"제가 원하는 건데 그게 왜 불공평해요?" << 대사 진짜 미침... 그래놓고 손등에 키스하는거... 프란시스 존나 유죄야...



매디한테 나쁜 말 하니까 프란시스가 속사포로 쏟아내는거... 존나 텍보꼰 기질 나오는것같고... 프란이 이런 강압적인 면 개좋아... 골댕이 옐카 다쓰고 레드카드 꺼낸 느낌... 너무좋다.....
(+ 말하고나서 후회하는것같지도않음 참아낸거 뿜어낸느낌... 프란레트적으로도 프란이가 레트한테 쌓인거 뿜어내고 저런 반응 하면 레트 적잖게 충격받을것같아서 좋아...






파월이 이런 깊생하는 눈빛 조아... 올리브빛 홍채랑 검은 동공 대비되는거 확 보여서 더좋음


오랜만에 맨밥들이랑 프란시스 봐서 너무 반가웠다ㅠ 프란레트 불타게 되네... 올나 너무 재밌었어 다음주에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