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2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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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3:06
평소처럼 마일즈한테 어깨동무 하고 손 내려서 허리에 손 얹었다가 너무 가늘어서 티 안 나게 놀라는 호비
마일즈 허리에서 배 조물대다가 눈으로 슥- 한 뼘 가늠해보곤 너무 작은 거 같아서 한 발 물러나는 호비
호비에게 다 컸다고 왕왕거리는 마일즈와 그런 마일즈가 그냥 귀엽기만 한 호비
장난치다가 우연히 마일즈 허벅지에 호비 손이 올라갔는데 넓게 느껴지는 온기에 침 삼키는 마일즈
낮고 부드러운 (코크니 악센트가 진득한)목소리로 마일즈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호비와 거의 못 알아듣겠지만 음성과 숨결에 어쩔줄 모르고 입술을 물고 허벅지만 배배꼬는 마일즈
마일즈 안달내놓고 키스만 진득하게 해주는 호비.......
너무 보고싶다 제발 누가 좀 주십시오...
뉴유니 릷
마일즈 허리에서 배 조물대다가 눈으로 슥- 한 뼘 가늠해보곤 너무 작은 거 같아서 한 발 물러나는 호비
호비에게 다 컸다고 왕왕거리는 마일즈와 그런 마일즈가 그냥 귀엽기만 한 호비
장난치다가 우연히 마일즈 허벅지에 호비 손이 올라갔는데 넓게 느껴지는 온기에 침 삼키는 마일즈
낮고 부드러운 (코크니 악센트가 진득한)목소리로 마일즈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호비와 거의 못 알아듣겠지만 음성과 숨결에 어쩔줄 모르고 입술을 물고 허벅지만 배배꼬는 마일즈
마일즈 안달내놓고 키스만 진득하게 해주는 호비.......
너무 보고싶다 제발 누가 좀 주십시오...
뉴유니 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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