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쓰다듬어 준다는 개념이 없을 거 같은데 (특히 새)
쓰다듬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2024.06.30 22: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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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구조상 스스로 못 긁는 부위를 복복복 해주면 좋아하는 거 같기도
[Code: 88a1]
2024.06.30 22: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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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울 수가 없지 않나 마사지잖나
[Code: 6db4]
2024.06.30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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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의미인가
[Code: 54be]
2024.06.30 22: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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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서로 긁어줌 애정표현 방식으로
[Code: 2585]
2024.06.30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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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로 부빈다... 털갈이때는 잘 안닿는 부분 긁어주면 조와함
[Code: 2585]
2024.06.30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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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는 거 말고 말 그대로 손바닥으로 쓰다듬는 거 생각했는데 비슷하게 느끼려나
[Code: 54be]
2024.06.30 2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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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새들끼리 부리라서 긁어주는거고 인간은 손으로ㅋㅋㅋ거위오리이런애들은 쓰다듬으면 점점 녹아서 찹쌀떡됨
[Code: 2585]
2024.06.30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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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근데 파충류 양서류쪽은 인간접촉좋아!이런건 전혀 좀 모르는거같긴하더라..ㅎ
[Code: 2585]
2024.06.30 22: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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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효자손 쓰면서 시원해하는 그런거랑 비슷하지않을까?
[Code: c7fd]
2024.06.30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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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가락은 섬세한 움직임이 되잖아
[Code: 653d]
2024.06.30 22:48
ㅇㅇ
동물들도 서로 친근함의 표시로 몸 부비고 닿아있으려고 하고 그런 거 있잖아 사람 손길도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음
[Code: edcb]
2024.06.30 2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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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를 느끼는거 아닐까? 글고 원래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위로받는 느낌이 강하자늠 갸들도 느끼는거같더라 아 내가 사랑받는구나 이런거
[Code: d87f]
2024.06.30 2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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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가 아니라 온기
[Code: d8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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