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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2:27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야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긴한것 같음. 약간 지식욕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지금파는 교주보다가 생각났음
2024.06.30 22: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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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게 재미있어서 할 수도 있고 내가 모르는 게 있는 게 싫어서 그럴 수도 있고? 공부 덕후 아닐까 덕질을 누가 시켜서 하는 건 아닌 것처럼... 아님 뭐 외국어를 하나 익히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듯 뭔가를 하나 막 익히면 내가 모르던 게 막 보이는 게 재미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
[Code: 2715]
2024.06.30 23:11
ㅇㅇ
그런 사람 아는데, 공부해서 알게 된 걸 남한테 가르쳐 주는 걸 진짜 좋아했음. 마지막 입원할 때도 책 가져가서 의식 없어지기 직전까지 공부했어.
[Code: dc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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