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좋았다 스완 이런 로코 많이 좀 찍어줬으면 좋겠고요
어제 chubby 불판 달릴때 스완이 연기한 패트릭 목소리는 ㄹㅇ 굵었는데 여기선 피에르 목소리 대조적으로 나긋다정함 볼륨도 상대적으로 작아서 존나 처연미를 더함 시발 서장님 사랑해요
불란서영화 특유의 의식의 흐름도 보였지만 전혀 난해한건 아니어서 좋았음 쥘리에트역 맡으신 배우도 너무 매력있고 둘이 꼼질대는 장면이 존나 순수하고 아름다워서 영화 보는 내내 개저웃음 지음ㅋ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도 좋고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사랑스러웠음 ㄹㅇ 힐링롬콤
그리고 짤로만 영접하던 스완의 비주얼을 영화로 보니 더 좋았음 헤어랑 얼굴선이랑 몸선이 너무 고움 인간적으로 로코 더 찍어야한다


스완아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