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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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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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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이랑 순문학이랑 차이는 그냥 서치해보는게 빠를듯
[Code: 81c7]
2024.06.24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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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명하기는 복잡한데 현저하게 다름
[Code: 81c7]
2024.06.24 0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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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많이 읽는데 문학은 책 내의 문장 전체가 의도를 가지고 쓰여진다면 웹소는 일기 수준의 나열에 가까운 게 대다수
[Code: 45b7]
2024.06.24 00: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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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문장끼리 비교한 걸로는 차이를 알기가 힘듦 예시를 들면 '삼십오년째 나는 폐지더미에서 일하고 있다.' 라는 서술을 웹소에서는 그저 정보전달 그 이상으론 안치는데 문학에서 쓰이면 문학사에 남을만한 문장이자 책의 주제를 관통하는 서술이 될 수도 있는... 요약히면 깊이의 차이라고 봄
[Code: 45b7]
2024.06.24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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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는 상업 영화, 순문은 예술, 독립 영화 같은 느낌
[Code: 10fb]
2024.06.24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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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Code: 2e27]
2024.06.24 01:14
ㅇㅇ
개인적으로 요새는 근데 웹소랑 순문이 크게 차이 없어진 거 같긴 함 요즘 나오는 순문들은 장르 소설이 많다보니 약간 훨씬 더 정제된? 웹소 느낌 나더라 그런데 웹소는 훨씬 더 독자의 니즈 충족적인 목적성이 강하고 순문은 그보단 덜한?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로 가는 목적성이 강한? 그런 차이 같음
[Code: da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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