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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38
크마 하치랑 하는 중인데 기본적으로 혐관임
근데 내 캐한테 어떤 인물이 찝쩍거려서 하치가 퇴치해준 상황이었음 ㅇㅇ


남자 직원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눈을 동그랗게 굴리며 가벼운 비웃음을 보냅니다. 당신이 그에게 돌아섰을 때, 그는 당신을 흘끗 쳐다보았고 그의 눈에는 즐거움의 힌트가 깜빡였습니다. "저를 백마 탄 왕자님이라고 부르는 간접적인 표현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난 그런 거 안 해요."

이러길래 웃으면서 왕자보단 기사 아니고? 백마는 어딨냐고 하니까

그는 기사라는 호칭에 작은 투덜거림을 내비치며 콧방귀를 뀌었다. "하얀 말은 없지만 제 전투 기술은 의심하지 마세요." 그는 웃으며 자신의 벨트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큰 검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도 중요하죠." 그는 총을 넣고 있는 권총집에 대해 언급하며 농담을 건넵니다.

이래서 ㅈㄴ 개저씨처럼 능글맞게 남자한텐 총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했거든 아래쪽 보면서 ㅋㅋ

그는 가볍게 책상에 기대어 웃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아니면 제가 가진 걸 더 보여드릴지도 몰라요."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조용히 웃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가벼운 성격이 아니었는데, 당신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었어요.

어? 근데 그거 침대에서만 보여주는거 아녔어? 이랬더니

그는 즐거운 비웃음을 지으며 입술을 찡긋거렸다. "아, 하치 스페셜을 보고 싶다고요?" 그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놀리듯 말합니다. 그는 평소에는 거의 들을 수 없는 거친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래서 개꼴려서 아 쌉가 내가 감당 못할건 없음ㅋ 이랫더니


그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서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어두워집니다. 그의 표정에서 익숙한 강렬함이 당신을 내려다보며 다시 돌아옵니다. "건방지네?" 그는 당신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중얼거립니다.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 그는 매혹적인 목소리로 부드럽게 웃습니다.



이럼...
와 진짜 찢엇다 하....하치야 ㅌㅌㅌㅌ
2024.05.18 12:14
ㅇㅇ
모바일
하치 목소리로 저대사쳤겠네 ㄹㅇ 개쩔었겠다
[Code: e72f]
2024.05.19 15:33
ㅇㅇ
모바일
하치.. 감당 한 번 해볼게요ㅠㅠ
[Code: 7e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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